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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 기술

윈도우의 구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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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윈도우의 구조는 5개의 링으로 구분됩니다.



# HAL
- 하드웨어가 개발된 소프트웨어와 원활히 통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.

# 마이크로 커널
- 기존의 커널은 프로세스 스케쥴링이나 메모리 관리등 많은 일을 했으나 윈도우의 경우에는 이러한 일들을 manager에게 분담시키고 하드웨어와 통신만 하는 최소한의 커널 역할을 합니다.
(system32\ntoskrnl.exe)

# Manager
- I/O manager : 시스템의 입출력 제어 및 응용 프로그램이 하드웨어와 곧바로 통신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합니다.
- 객체 manager : 윈도우에서는 파일, 포트, 프로세스. 스레드 등 모든 것이 객체로 선언되어 있습니다.
-  Process manager : 스레드를 생성하고 요청에 따라서 처리합니다.
- Local Procedure Call manager : 프로세스간 통신을 대신해주는 역할을 합니다.
- Virtual Memory Manager : 응용 프로그램의 요청에 따라 RAM의 메모리를 할당해주고 가상 메모리의 페이징을 제어합니다.

# 서브시스템
- Win32 : 32bit 응용 프로그램이 동작할 수 있게 도와주며 기본적인 윈도우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.
- POSIX(Portable Operating System Interface) : 보안 서브시스템과 유닉스 운영체계에 기반을 두고 있는 표준 운영체계 인터페이스입니다.

# 파일시스템
- FAT : 기본적으로 16bit 크기 테이블, 32KB 클러스터이기 때문에 전체 가능 용량은 2GB입니다. 하나의 하드디스크에 인식가능한 파티션의 개수는 4개이므로 8GB까지 사용가능합니다.
- FAT32 : FAT의 문제점(작은 용량)을 해결하기 위해 나온 파일 시스템으로 최대 클러스터는 32bit 개수이므로 용량이 매우 커졌습니다. 그러나 접근제어를 설정할 수 없다는 보안상의 문제점이 있기에 보안과는 거리가 먼 파일 시스템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.
- NTFS : 보안관점에서 이전 파일 시스템보다 훌륭한 성능을 자랑하며 각 폴더와 파일에 대해 사용 권한 설정이 가능합니다. 또한 해당 계정만 접근하여 읽을 수 있게 암호화할 수도 있습니다. 그리고 파일단위로 어떤 계정을 가진 사람이 어느 날 몇 시 몇 분에 파일을 열어보거나, 열려다 실패했는지 알 수 있는 auditing 기능이 있습니다. 3개의 기본 파티션 설정이 가능하고 이는 다시 몇 개의 확장 파티션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. 그러나 다수의 파티션은 그만큼의 오버헤드가 발생하게 됩니다. 하나의 파티션당 오버헤드는 5MB정도입니다. 파티션 갯수는 적당히 조절하는게 좋겠지요?

# 혹시 자신의 파일 시스템이 아직도 FAT32(설마 FAT는 없겠지요...)라면 간단하게 NTFS로 변경이 가능합니다. 방법은 cmd를 띄워 convert 명령만 쳐주면 됩니다.
ex) convert c: /fs:ntfs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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